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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복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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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요일쯤, 이번 주말에 애들 데리고 친정에 좀 다녀 온다고 말한다.
2. 화~금 동안 남편의 들뜸을 관찰하고 즐긴다.
3. 토. 남편이 친정 안가냐고 물으면 어? 그거 취소됐는데 내가 말 안했나? 한다.
자주 써먹으면 눈치챔. END.
2. 화~금 동안 남편의 들뜸을 관찰하고 즐긴다.
3. 토. 남편이 친정 안가냐고 물으면 어? 그거 취소됐는데 내가 말 안했나? 한다.
자주 써먹으면 눈치챔. END.
2020-04-08 15:21
코멘트
B형 법원 서기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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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복수인지..
└ 돈없는 스릴러소설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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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애들을 넘나 좋아하시나봐요 부럽습니다
└ 165cm 특파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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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없는 경우는요?
평범한 가상현실전문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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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참 어렵게 하네
└ 165cm 특파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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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너무 쉬운것 같아요
인기있는 음악교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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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되요 ㅋㅋㅋㅋㅋ
└ 돈없는 스릴러소설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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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분이시죠? ㅠ_ㅠ 나름 추천글인데
└ AB형 부부싸움 전문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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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는 되지만, 복수의 강도가 약하네요.
165cm 특파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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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복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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