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이러면안되는데ㅠㅠ

댓글 5 조회수 1069 공감수 1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퇴근해서 들어오는 타이밍 마저..저녁8시반이면 저녁식사시간은 훨씬 지나고나서 아닙니까?
어째 그시간에 밥먹냐 소리가 입에서 나오는지..친구한테 택배보낼께 있어서 짐을 벌려놓아서 조끔 기다리라 했더니 라면을 끓여처먹네요..
하는 소리 한마디,하는 행동거지 하나 맘에드는게 없습니다
분명 제가 경제력이없어서 이러고 사는듯한데 이혼을 하면 조끔 나을까요?나으려고 하는 이혼일 껀데 외롭고 힘듬을 부딪치기 싫어 꾸역꾸역 참고사는 제가 저도 싫습니다.
2020-10-14 22:57
코멘트
천불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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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맘이 안좋아요.사람이 싫으면 방법이 없는데ㅜㅠ 왜 그래졌는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익명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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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고..쪼잔한 성격,친구가 없어요 사회성결여, 대화불가능 혼자사는 인간입니다.에초에 결혼을하면 안되는 인간류에요.돈을 안줘요.생활비..각방쓴지 16년이넘어갑니다.제가 능력이없어서 그냥 살아요
대범한 여성가족부장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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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합니다~평소에 행실이 뻔히 보이십니다.저녁8시반에 저녁밥이라뇨!!!ㅠㅠ 기운내십쇼!!
익명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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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래도 늦게들어오니 오늘은 좀 나으네요.기운내볼께요~
영혼고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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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이 있잖아요. 남편이 밥먹는걸로 보이면 정상이고, 쳐먹는걸로 보이면 정내미 다떨어진거라고

이미 글만 봐도 심정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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