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꽃을 피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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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엉엉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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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오늘은 눈물 참 흘렸네요 얘기할사람 없고 이대로 살아도 나름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완전 무너지네요 퇴근후 집에와서 목놓아 울었네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요
내 인생 이렇게 될줄은 전혀 몰랐는데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나니 속은 후련합니다.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이런건지 유별난건지
2020-04-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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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 심리상담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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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때는 하염없이 우는것도 좋아요. 심하면 눈물도 안난답니다.
잘생긴 심리학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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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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