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출산 트라우마 정말 있나요?
익명
댓글 4 조회수 1304 공감수 0
힘들게 임신했어요.
와이프가 임신 잘 안되서 병원비만 1500쓴것 같아요
수개월을 보듬어 곧 출산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첫 아기이고 와이프가 옆에 있어주길 원하더군요.
근데 아이 낳는 장면 보게되면 남자쪽에서 트라우마 생겨서
부부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는다는 글을 봤어요.
제가 피를 못봐서 어릴때 TV에서 방송하던 "병원 24시"도 정말 눈가리고 봤어요
수술장면 특히요..
아 고민입니다.
트라우마때문에 전문가에 맡기자 라고 말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2020-04-29 15:31
코멘트
잘생긴 외교부 장관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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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료들 사이에서 이얘기많이들음.
와이프설득하시고 출산할때는 안들어가는게 좋을지도..아님 와이프 머리쪽에 손잡고계세요
밑으로는 쳐다보지말고..
와이프설득하시고 출산할때는 안들어가는게 좋을지도..아님 와이프 머리쪽에 손잡고계세요
밑으로는 쳐다보지말고..
내멋에 사는 환경부 장관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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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낳을때 마다 다 들어가있었는데 출산장면 본적은 없어요. 그냥 들어가 있기만 하세요.
돌싱 대한항공승무원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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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ㅊㅋ드려요. 디테일하게볼 기회 오히려없을걸요. 전 고민할게 아닌거가타요
AB형 댄서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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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는 사람도 그러한데, 낳는 사람은 어떨까요? 제 생각에도 고민할게 아닌 것 같네요. 당연히 함께해주셔야 하는 순간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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