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기가막혀서원..
댓글 1 조회수 253 공감수 0
아이들이 학교감 엄마들의 진정한 방학이 시작되지요?ㅋ
친한동네 엄마들과 간만에 브런치모임을 했습니다.
얘기도중 뉴스에 나온 사건사고 얘기가 나왔는데요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60대남자가 37세 애인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기사를 본얘기가 나왔더랬습니다.
사랑해서 죽였다고 하네요..이게말이야?방구야?
기사가 충격이긴한데 이중 제일 충격적인건 두사람의 나이차이였습니다.60대가 30대를 만나는군요?
불륜이아닌사이인거 같던데..아무리 어리고 이쁜여자를 좋아하는건 다알려진 사이라고 하지만 그렇군요..
60대남자는 30대여자를 만날수 있는 여건이되는모양이네요.
저와제친구들은 40대초반이긴 합니다만 전 이제남자를 마나면 70대 어르신들을 만나야하나보네요ㅎㅎ
70대면 아부지 연센데..
아무리 싫은 남편이지만 그냥살아야되는건가요?
11시에 들어와서 야식내놓아라 해도 40대남편이랑 살려면 그래야되나바요 ㅠㅠ
뭐가 이리굴욕적이래????아짜증나..
친한동네 엄마들과 간만에 브런치모임을 했습니다.
얘기도중 뉴스에 나온 사건사고 얘기가 나왔는데요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60대남자가 37세 애인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기사를 본얘기가 나왔더랬습니다.
사랑해서 죽였다고 하네요..이게말이야?방구야?
기사가 충격이긴한데 이중 제일 충격적인건 두사람의 나이차이였습니다.60대가 30대를 만나는군요?
불륜이아닌사이인거 같던데..아무리 어리고 이쁜여자를 좋아하는건 다알려진 사이라고 하지만 그렇군요..
60대남자는 30대여자를 만날수 있는 여건이되는모양이네요.
저와제친구들은 40대초반이긴 합니다만 전 이제남자를 마나면 70대 어르신들을 만나야하나보네요ㅎㅎ
70대면 아부지 연센데..
아무리 싫은 남편이지만 그냥살아야되는건가요?
11시에 들어와서 야식내놓아라 해도 40대남편이랑 살려면 그래야되나바요 ㅠㅠ
뭐가 이리굴욕적이래????아짜증나..
2020-05-27 16:52
코멘트
익명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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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공감됨안되는데 심히공감되네ㅋㅋ개짜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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