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시부모님을 모시고산다는건

댓글 2 조회수 401 공감수 1
어머님이 등산다녀오시고 캐오신 산나물과 쑥등을 일일이 다듬고 삶고 해서 냉동실에 넣고보니 또 저녁때가 되었네요
살림살이 좋아하는편이 아니고 특히 음식하는건 너무 귀찮아하고 잘못하는데 어른들모시고 사니 그게잘안됩니다.
시부모님과의 동거는 자유의지박탈이란 뜻이지요ㅠㅠ
남편은 PC방을 하다 결국은 말아먹었어요.
가뜩이나 잘되던장사가 코로나가 터지고 더더욱잘될일없지요.한아파트에 다같이사는데 저만 일하는느낌입니다.
15년짼데 결혼생활이 저는 시골서자라서 생활력이강한편입니다.
커피숍알바를하고 혼자고시원살아도 지금보단 나을듯합니다.
그냥이혼 하겠습니다.
시부모와의 동거 무능력한남편..말안듣는 사춘기아들
3박자가 딱이네요.
도망만이살길일듯합니다.
2020-05-27 17:30
코멘트
익명 4년전
0 0 댓글
잘할쑤있써!!!!화이팅!! 나혼자도힘들어요
탈출해버려요 짜증..ㅉ
익명 4년전
0 0 댓글
어우..끊임없는 가사노동답없어요ㅠㅠ 소박하게 둘이살아보는건 어떨까요? 남편설마계속놀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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