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권선징악..

댓글 1 조회수 264 공감수 0
오늘 오랫만에 친정엄마를뵙고 왔지요~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엄마 고교동창중에 한분얘기가 기억이나서 몇자적습니다.
어머니친구분은 이혼을 하시고 식당에 반찬가게를 운영하시며 힘들게3남매를 키워내셨어요
불행중다행으로 아이들은 훌륭하게 장성을 했구요
아줌마의 이혼사유는 뭐다들 예상하다시피 바람이나서 딴살림을 차리신거죠
뭐 40대때 그러셨다 말씀들었던듯 하네요?
여튼 이제 70대를 넘기신 연세들이 되셨는데 아저씨가 병이드신 모양이더라구요.
거동도 불편하시고 쓰러지셔서 편마비가오시고 여튼 거동도 불편하시게 되셨는데 본처시죠..저희어머니 친구분집앞에 버려두고 가셨더랍니다.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30년넘게 산세월이있지 어떻게 같이살았던 사람을 본처라고 연락끊긴지 오래된사람집앞에버리고 갈생각을 했을까요?
젊었을때는 쾌락따라 살아가는게 좋았겠지만
믿음을깨고 누군가를 아프게 한사람은 벌을받긴 하나봅니다. 그본처가 무슨정이 있어서 병수발을 한답니까?
자식들과 상의하셔서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다고 하네요
그 상간녀분 천벌받기바라구요
아저씨 죄송하지만 벌받으신거같네요~
남은인생쓸쓸히 살아가세요~
2020-06-02 23:14
코멘트
부지런한 대기업 대리 4년전
0 0 댓글
나쁜놈이 더 잘살더라...

익명게시판 목록

675 3년전
856 3년전
748 3년전
816 3년전
714 3년전
748 3년전

추천수 多

게시물 게재규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BooBooLife inc. 329-85-00591, 대표 김상겸

Copyright © 부부라이프. All rights reserved.
내용증명
@로퍼미   ©201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