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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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싱글녀와 60대 싱글남이 순대국집에서 데이트도중에
싱글녀의 상대방을 이제는 사랑하지 많는다며 헤어지자는 선언에 60대 남자가 50대 여자의 머리를 순댓국 꾹배기로 내리쳤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방은 머리를 크게다쳐 수십바늘을 꿔매고뇌진탕으로 입원하여 한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연인의 일이야 둘만의 얘기라 알수없는 부분이 많겠지만
순댓국 뚝배기 어떤지 다들알거라생각합니다.
이건 살인미수 아닌가요?
이일을계기로 헤어지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치정극은 50대가 되어서 라고 하더니만
저 남자분의 분노가 너무 무서워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랑하는여자를 그 뚝배기로 내리친순간 죽이고 싶은마음만 있었겠지요?
분노가 세상을 집어삼길듯 하네요
2020-07-05 16:58
코멘트
165cm 성직자 4년전
0 0 댓글
진짜 했으면 좀... 미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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