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맞는일을한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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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게임중독에 쳇상에서 만난여자들과 바람까지 피는데 무슨수로 이혼을 안한답니까?
임신중에 들었던 그 모진소리들은 아직도 저를 가슴쓰리겜만듭니다.힘든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이혼숙려기간이지요.
근데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자꾸 마음이아프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과한듯 일하다보면 시간은 잘도 흐르더군요.
일에 몰두하고 있으면 생각이 덜 나긴하더라구요?
친구와의 만남을 주선해서 자주만나고 가족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감에 죽고싶을때도 많이있긴해요.
주변사람들과 많이만나고 몸과 마음을 추수리며 서서히
극복해나갈수있겠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2020-07-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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