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이혼후 4년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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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혼 생활은 두려움과 불안의 반복이었습니다.
정신줄을 꽉잡고 십년을 악착같이 버뗬습니다.
인내하고 희생하고..참아내고..
아이들을 다데리고 나와 이혼해서 산지 4년째
지금이 가장 제 인생에서 행복하다고 단언합니다.
아이들도 불안해하지않고 공포에서 벗어나 오히려 잘자라나네요
이혼의 순간은 그겁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짜증과 불만이 많은때가 아니고
공포,불안..두려움이 느껴질때
그순간이 이혼의 순간이예요.
벗어나는 순간 천국을 느끼실겁니다.
이혼 너무 어려워하지마세요.
내인생에 찾아온다면 당당하게 맞서고 받아들이심 그뿐입니다.
다른2막을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겠습니다.^^
2020-07-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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