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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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혼을 하려고 준비중인 중년여자입니다.
소송에서 합의로 가는 중이고요
아무래도 합의가 맞지싶네요.
제 나이가 올해 46입니다.
좀더일찍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라도 이혼을 선택한게 잘한일이라 스스로를 다독여봅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육체적인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더군요.언어적인 폭력도 돌이킬수없는 상처를남깁니다.
저는 다행히 종교의 힘으로 5년전부터 서서히 정신적인 독립을 해왔구요 이제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참..긴시간 오래도 고생했네요.
이긴 싸움이 지나고 나면 고생한 나를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남편의 재혼을 생각하면 마음한편이 아리지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요-이또한 극복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들 건투를빕니다.
소송에서 합의로 가는 중이고요
아무래도 합의가 맞지싶네요.
제 나이가 올해 46입니다.
좀더일찍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라도 이혼을 선택한게 잘한일이라 스스로를 다독여봅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육체적인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더군요.언어적인 폭력도 돌이킬수없는 상처를남깁니다.
저는 다행히 종교의 힘으로 5년전부터 서서히 정신적인 독립을 해왔구요 이제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참..긴시간 오래도 고생했네요.
이긴 싸움이 지나고 나면 고생한 나를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남편의 재혼을 생각하면 마음한편이 아리지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요-이또한 극복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들 건투를빕니다.
2020-08-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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