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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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싸움만 했다하면 이혼하자는 말을 습관적으로 한다.
지금까지는 잘참아왔지만 어느날 문득 저 소리를 한번만 더들으면 도저히 더는 못참고 나도 이혼하자 소리가 나오겠구나 싶었다.
이혼소리에 예민해지지 않도록 맘을다스렸다.
화가 나서 하는 이혼은 나중에 후회가 될듯 싶었다.
가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이혼이 답일것같다가도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않으리라..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고 얘기해봐야 겠다는 마음이드는 하루다.
비는 언제까지 오려나? 우울터진다.
2020-08-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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