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중년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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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미워하며 20년이 순식간 지나간듯하다.
중년을 지나며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며 앞으로 살날을 생각해보니 후회가 가득한 할머니가 그려진다.
이러지말아야 할텐데..
영화를 보면 미국이나 유렵의 노인들은 한가롭게 바다를 거닐고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모습이 상상되지만 우리나라 노인들의 모습은 외롭고 쓸쓸한 모습이 그려졌다.그모습에 내모습도 투영되었다.
남편이 미웠던것도 왜 미워졌는지 점점 잊혀지는 요즘
그냥 잘하면서 살까 생각해본다.
그사람 인들 내가 힘들지 않았을까?
이혼..그귀찮은걸 구지 왜? ..이나이에,
2020-08-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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