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갑작스런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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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은 행복한 결혼생활이었다고 생각했어요.
갑작스런 이혼통보에 정신이 반쯤나갔습니다.
벌써 일년반쯤전 일이네요.
아무이상증후도 느끼지못했고 너무갑작스러워 당황스러웠습니다.아니 너무 두려웠습니다.
저에게 너무 다정했던 그녀였는데 너무 다른사람처럼 저를냉정하고 차갑게 끊어냈습니다.
나에게 헤어질시간을 좀 주었더라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진않을텐데..
이 다음에 제게도 헤어질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방에게 시간을 주겠습니다.저처럼 아퍼하지 않게요.
이제는 좀 덤덤해지네요 잘지내길 바래봅니다.
2020-08-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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