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젊을때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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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의 폭력을 견디다견디다 집을 나가셨습니다.
엄마를 저희가 돌봐드리고 있어요
아빠는 젊었을때부터 폭력에 도박에..늙으셔선 이혼을 안해주셔서 엄마가 도망을나가시고 저희랑만 연락을 하고 지내십니다.아빠랑은 연을 끊으셨어요
아빠는 혼자사시는데 엄마를 자꾸찾으시려고 하셔서 모른다고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빠를 가족들이 다 싫어합니다.
주변에 보면 엄마또래 어머님들 남편이 싫지만 죽을때까지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시는걸 더러 봅니다.
차라리 독거노인으로 사시다 돌아가심 고생은 덜하시지 싶어요.젊었을때 속섞인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변하지 않는듯합니다.
젊었을때부터 잘한 남편들은 노년에 대접받고 삽니다.
나이먹음 배우자밖에 없어요.
잘하고 살아야 삽시다.
2020-08-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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