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살림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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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7세 여성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맏딸은 살림밑천 이라는 소리를 듣고자랐습니다.
한번도 '사람'으로 살아보지 못하다가 갱년기와 함께 사람으로 살아보고자하니 주변에서 비난이 쏟아집니다.
'너 그러면 안되~'라는게 주된 내용이지요.
여자,맏딸임을 버리고 사람으로 살고자 하니 좀 외롭고 때로는 우울할때도 있지만 훗날 내가 세상을 떠날때 쯤엔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나로서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화이팅!!
2020-08-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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