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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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결혼생활에 단한번도 외도쪽으론 남편을 의심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폰을 두고 술을 먹으러 나간통에 술값계산을 카드로 했는데 집에 있는폰이 자꾸 울려서 하는수 없이 확인버튼을 누르고 한번 봤어요.그런데 문자가 헐..
음담폐설이 가득한것도 모잘라 지금하고싶다..꼭해야겠다 지금 어디냐며?의정부?냐며 지금 만날까?어쩌고..그대로~제폰으로 문자며 번호를 전송해뒀습니다.그후로 철저히 남편 뒷조사를했지요.뭐 심정이야 말할수없이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애랑 살아야 하니 꾹!!참고 뒷조사를 했지요.
언제어디서 무얼했고 모텔시간,저녁먹은시간 모두싹다 뒷조사..둘이주고받은 문자 3개월 1306개와 집주소 그여자 남편직장.핸드폰번호까지받아서 그여자 집으로 찾아가 그여자 남편에게 문자내용까지 다전달..둘이모텔간 날짜와 시간 저녁에 어디서 무엇을했고 저녁으로 뭘먹었는지까지 다 까발리고 그여자 남편은 법쪽계통 공무원이었고 마누라 관리잘하시라고 벗고덤비는데 안넘어가는 남자어딧냐며 면박을 단단히 주고왔습니다.3개월 문자내용과 그여자집주소 그여자남편직장과 핸드폰번호까지 받는데 오백만원들었고 개인정보보호 유출로 50만원 법원에 벌금냈지만 속이 후~~련합니다.이혼이 어쩜 돈500에 이리쉽네요.
한점의 미련도없습니다.상간의끝은 이런겁니다
2020-08-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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