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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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속에서 천불이 일어나네요.사실 너무 울어서 힘도 없어요ㅠㅠ 남편카톡 어제밤세,출근시키고 낮에 내내 뒤졌습니다.상간녀있는거 맞어요.여자의촉은 늙어도 여자는여자네요..상간녀도 둘씩이나있어요..4년만난 첫번째랑 나이어려보이는 갓1년도 안되긴했지만 업소녀..
4년만난 상간녀는 주변에 같은회사 이혼남이 소개했던모양입니다.진짜 너무너무 싫은건 못생겼어요..게다가 퉁퉁하네요..왜 퉁퉁한지 아냐구요? 벌거벗은 사진이 왔다갔다 했더군요. 진심궁금해요..이건 서로 왜 주고받는거죠??
울면서도 그건 궁금합니다.그퉁퉁하고 못생긴년이 어디가 좋은건지..아..개짜증ㅠㅠ 젤싫은건 미간에 손톱만한 점도있네요.거기다 진짜 뻣뻣해보이는 커트머리..
내남편새끼 뭐죠?진짜??제가 그년보다 못한게 뭘까요??
더욱확고해졌습니다. 부서버릴거예요..죽을만큼 괴롭히겠습니다.복수는 냉정하게요ㅠㅠㅠㅠㅠㅜㅠ
2020-09-17 00:49
코멘트
태태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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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부부관계는 속속들이 밖에서는 알수가 없는일이니..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이혼을 준비하신다니 기운많이 장전하셔서 현명하게 잘해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켈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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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서글프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잘할수 있을겁니다~ 기운내세요!!화이팅!!
키큰 대기업 감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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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글제목이 왜 천불인지 알겠다요ㅠㅠ 영리하고 신속히 위자료도 많이받으시고 이위기가 잘넘어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남편 천벌받을거예요ㅠㅠ
키큰 대기업 감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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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넘 맘이 아프다.기운내세요
평범한 보안요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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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구체적으로 정하셨나요?
왠지 정말 복수하고 싶은지 글에서 확 느껴지지 않아서요...
남자들은 뉴페이스 병 이라는 것이 있대요.
즉 못생겨도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다 ....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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