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천불

댓글 2 조회수 938 공감수 0
그냥 다 터놓고 남편한테 뭐가 문제였냐고 물어보고 협의이혼하고 싶다.내가 뭐가모자랐냐고~
바람끼빼고도 문제라면 문제될거리가 많은 성격차를 그동안 참고살았음을 알게되었다. 그억센말투며 날항상 무시하던 니가뭘알아 하던 그눈빛이 기분이나뻣음을 또 깨닫는다.이미 증거자료에 재산을 더받아낼것을 준비하고 있는 내가 치사한건가?애들이랑 먹고는 살아야 할것아닌가?
모르는척하는 내가 어이가없고 분통이 터진다.
가능한 머리속에 한쪽을 접어두고 차분해지길..이성적인 판단을 하길 기대해본다
2020-09-21 22:04
코멘트
성격있는 국토교통부 장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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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터놓고 물어보시는 것은 어때요?
저는 못 물어 보시는 것에 대해 천불이 납니다.
증거자료에 재산 더 받을 준비까지 하셨다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이미 끝까지 간거 물어보는거 질러 보시지요!
천불 4년전
0 0 댓글
네.그럴께요. 주늑드는게 그냥저냥포기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네요.해볼께요~ 글남길께요..용기를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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