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그냥저냥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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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60,그동안 수없는 전쟁과 현실을 위한 어쩔수 없는 화해,각자 책임하에 단절된 관계유지.그냥저냥 인간로봇처럼 내젊음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애들은 대학졸업후 각자 독립을 했고 열혈 효자 남편은 퇴직후 시골본가에 들어가 노부모 모시고 삽니다.저는 지금 딸과 함께 있네요.가끔 남편을 보면서 이제는 애처로움 짠함 동지애로 이 관계를 위지하고 있습니다.애들은 언젠가 떠나겠죠ㅠㅠ 저는 여전히 지금처럼 외로움과 함께 치열하게 싸우며 또 하루를 그렇게 살아갑니다~
2020-09-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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