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그냥 다 싫다.

댓글 2 조회수 1106 공감수 0
명절은 자꾸 왜 돌아와서 스트레스를 만들어주는지ㅠㅠ
남편의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생활은 자꾸 힘들어져가는데..명절에 친척들보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도통
저희 부부는 각방쓴지 10년이 넘었고 아직 이혼 안하고 산거는 애들 핑계..사실은 내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입니다.
서로 각방을 쓴 이후 개인사생활은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그냥 자기방들어와서 잠만자고 나갑니다.그나마 애들교육비며 생활비는 조금이나마 벌어다주니 그걸로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데..명절이런게 다가오면 진짜 큰압박이 됩니다.그들은 나 사는데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되네요.왜 잔소리를 들어야 하며,의무를 해야합니까?
변변치않은 제벌이가 항상 아쉬운 접니다.이혼하고 싶어요.아무의미 없는 이결혼생활 끝내고 싶습니다.
다들 고생조금만 하시고..시댁에할말은 하고 돌아들오시길바랄께요.
2020-09-29 21:29
코멘트
평범한 고등학생 4년전
0 0 댓글
예에~시부모님에 동서들에~차례잘지내고 올께요~
평범한 특파원 4년전
0 0 댓글
저도 예전엔 몰랐음 애들때매 산다는 의미를

익명게시판 목록

657 3년전
837 3년전
725 3년전
801 3년전
696 3년전
729 3년전

추천수 多

게시물 게재규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BooBooLife inc. 329-85-00591, 대표 김상겸

Copyright © 부부라이프. All rights reserved.
내용증명
@로퍼미   ©201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