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천불

댓글 3 조회수 1038 공감수 0
오늘 법원 다녀왔습니다.
물론 숙려기간이 있지만..
이렇게 속이 시원할수가 없어요. 진작할것을 질질끈 전남편?이 더 시르네요
사는집은 제가 가지기로..마포에 상가 3개중 1개는 제가 나머지 두개는 남편이갖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당분간 그여자집에 있을건가봐요.
그러거나 말거나..경기도에 집이 또 있으니 알아서 하겠죠.
딸아이가 들어오기로 했고 딸아이도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엄마,딸이 꼴 좋다들 손가락질하겠지만..어때요?
이제 열심히 살기만 하면되는걸요.
딸아이가 마음잡고 열심히 살아줬음 합니다.여튼 애기엄마니까요.핸드폰가게를 하고 싶다그래서 열심히 알바하던데 아이들은 제가 좀 바줘야겠지요?ㅎ
마음이 가벼워져서 그런가 괜스레 웃음이 납니다.
좋지만은 않은 일일텐데..응원받고싶어요!힘낼겁니다!!
2020-11-02 19:17
코멘트
영혼고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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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1개면 그래도 생활하시는데 문제없으실거 같아요. 이혼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거니 너무 염려마세요!
띵구 4년전
0 0 댓글
마포에 상가라니!!! 대박
오늘아침 3년전
0 0 댓글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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