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코로나 때문에
댓글 4 조회수 211 공감수 0
남편의 쌈밥집이 어제부로 폐업을 했습니다.ㅠㅠ
코로나가 시작되고 바로 접었어야 하는데 버티는 놈이 이기는놈이라고 버티고버티다 결국 임대료에 이기지 못하고 손해까지 보고 나옵니다.
결혼해서 10년동안 항상빚으로 사업실패로 허덕허덕 대며 살아와서 내성이 생길만도 하것만 가슴이 이리 쓰리고 아픕니다.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원망스러움이 더 큽니다.
이혼하고 싶어요ㅠㅠ 딸애랑 살아야되는데..
남편이 없어짐 더 잘 살듯 싶기도 합니다ㅠㅠ
너무 싫습니다.이코로나ㅠㅠ
코로나가 시작되고 바로 접었어야 하는데 버티는 놈이 이기는놈이라고 버티고버티다 결국 임대료에 이기지 못하고 손해까지 보고 나옵니다.
결혼해서 10년동안 항상빚으로 사업실패로 허덕허덕 대며 살아와서 내성이 생길만도 하것만 가슴이 이리 쓰리고 아픕니다.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원망스러움이 더 큽니다.
이혼하고 싶어요ㅠㅠ 딸애랑 살아야되는데..
남편이 없어짐 더 잘 살듯 싶기도 합니다ㅠㅠ
너무 싫습니다.이코로나ㅠㅠ
2020-11-12 21:37
코멘트
천불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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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막막하시죠?그래도 이혼은 신중하게..제가해보니 속시원한것도 잠시뿐이긴합니다.후회되는건 아니지만..같이일어나야죠..이혼은 막다랐을때 해야되는거 같아요
영혼고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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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ㅠㅠ 백신도 이제 곧 나올거라 하던데 기대되네요..
방구빵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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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나쁜자식 ㅠㅠ
오늘아침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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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결혼, 출산률이 모두 저조 하네요 거기다 이혼까지 참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올해는 제발 좋아지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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