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펑예정) 시아버지 야동

익명
댓글 7 조회수 1572 공감수 1

이사기간이 뭔가 안맞아서 사정상 잠시 시댁에 머무릅니다.

몇일 전 시아버지께 식사하시라고 말씀 드리려고 들어갔는데

아씨. 야동보고 계십니다.

못본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아버님 식사하세요' 하고 돌아 나왔는데

식사시간에 눈도 못마주치겠어요.

6개월 넘게 여기 살아야 되는데 미치겠네요. 남편한테 얘기해야할까요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펑할지도 몰라요.

2020-04-16 15:40
코멘트
돌싱 한복모델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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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예전에 시트콤에서나 본 것 같은 내용이네요.
근육질의 경시청 경사 4년전
0 0 댓글
참네..시아버지의 건강하신 성욕구가 좋은건지 나쁜건지..여튼 맘에는안드네요??
그냥 모르척하세요.서로불편해질듯합니다
돌싱 대기업 대표 4년전
0 0 댓글
시아버지 눈빛이 무섭겠군요
돌싱 대기업 대표 4년전
0 0 댓글
므흣므흣
성격있는 문체부 장관 4년전
1 0 댓글
건강하시네요 ㅋㅋㅋㅋ 펑하지마요
잘생긴 이혼전문변호사 4년전
0 1 댓글
대체 왜... 저녁시간에... 보셧을까요. 진짜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지만. 애써 잊어.. 아니, 잊은척 해봅니다 아흑.ㅜㅡ
대범한 역사학자 4년전
0 0 댓글
헐. 남편이 보는거 봐도 짱나는데 시아버지라니. 정말 머리로는 이해해야겠지만. 속이 미식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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