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신랑이 춘천으로 이사를 가자하네요

댓글 3 조회수 949 공감수 0
결혼한지 8년차되는 주부입니다
아이가 둘이고 남편은 일하던 같은건물 옆관장님이었습니다.서글서글한 성격에반해 결혼하게되었지요.
결혼하기전에도 알고는있었지만 시부모님께서 사이가원만치않으세요.
저희 결혼후에는 아예 왕례가 없으시다 시아버님께서 여친이생기신모양입니다.서류정리하고 살림을차리실모양이신데 어머니께서 춘천서한식당을 하십니다.
저한테 물려줄테니 와서 살림을 합치시자는데
-춘천서 잘되는 한식당이긴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자신이없네요ㅠㅠ
신랑을어떻게 설득하지요?
2020-04-17 17:06
코멘트
190cm 분쟁유발자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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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저에게 주세요, 잘되는 한식당 부인 하렵니다.
춘천 서울서 1시간거리 아닌가요? 제가 거기서 한식당 운영하며 벤츠 몰겠습니다.
근육질의 교육부 장관 4년전
0 0 댓글
아..저는 시어머니싫겠다 부터생각했는데ㅋㅋ
오~~그러네요 벤츠몰고 서울다님되것네
190cm 분쟁유발자 4년전
0 0 댓글
어머..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인것을. 식당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신랑분만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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