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과 아내는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9년의 혼인기간 동안 의뢰인은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아 했습니다.
성격 차이가 극심해져 이혼을 결심하였으나,
남편이 제안한 재산 분할 금액은 새 인생을 시작하기에는
턱 없이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이에 합당한 금액을 인정받기 위해 본 법무법인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남편의 저축이나 보험 등은 그 금액이 명확하게 수치 화 되어 있기 때문에,
법원의 사실조회를 통해, 의뢰인의 몫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가진 부동산이 문제였습니다.
토지와 상가에 대해 남편 측은 현재 낮은 가격의 시세를 주장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변호인은 부동산 거래 시세와 중개 시장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남편이 주장한 금액보다 훨씬 큰 시세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법원에 주장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변호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현 시세보다 1.7배의 부동산 시세를 인정 받았습니다.
이 금액을 기준으로 재산 분할이 진행되어 의뢰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