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또는 상간녀를 찾아가 때려도 되나요?
1. 요약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전과자가 될 수 있습니다.
폭행으로 인한 위자료를 줘야 될 수 있습니다.
차후 상간남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시 폭행 사실로 인해 끌려다닐 위험도 있습니다.
2. 설명
폭행은 절대 안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복수를 하고, 망신을 주고 싶은 마음 생기실 수도 있지만,
상간남 또는 상간녀에 대한 사적복수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들을 찾아가서 폭행하는 순간, 가해자와 피해자는 바뀌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폭행이나 상해행위가 있게 되고, 그것이 형사사건화 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아야 하며, 상간남 또는 상간녀가
합의를 해 주지 않으면 폭행범, 상해범의 전과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해당 범죄가 유죄로 인정된다면 상간남 또는 상간녀에게
위자료청구를 해 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요.
이는 이미 진행중이었던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당당하지 못한 자세로 소송에 끌려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적인 복수, 특히 유형력을 동반한 사적복수는 지양하시고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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